[추천도서] 개리 비솝의 내 인생 구하기, 저자소개, 챕터 및 줄거리 , 느낀점 총정리

당신의 어제와 같은 일상은 이제 그만! 

 

저자 개리비솝 소개

 

책 제목 그대로 '내 인생 구하기'라는 주제로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최근 유튜버로도 활동중인 [하와이대저택님]이 추천해준 도서라 보게 되었습니다. 또,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부의 추월차선 만큼 많은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준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좋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어요. 저자인 개리 비솝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로 활동중인 사람이라고합니다.  저자는 삶 속에서 수많은 문제들을 겪고있는 독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챕터 별 줄거리

 

chapter one

내 목표는 딱 한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바로 당신 !! 

- 당신에게 인생이 버겁다면 실제로 버거운 거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말이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당신이 하는 말의 '본질'이 바로 당신이다. 

  '나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말할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거꾸로다. 실제로 당신은

  자기 대화를 거쳐 인생의 경험을 창조하고, 그런 다음 거기에 맞춰서 행동한다. 

  있는 그대로의 인생이 아니라, 당신이 상대하는건 인생에 대한 당신의 '의견'이다.

 

chapter two

하겠다고 말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해보는 것

- "내가 옳다고 느끼고 싶은 인간의 욕망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없다"

 

chapter three

모든게 질렸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 잠재의식은 신경정신과나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잔소리 같은 게 아니다. 잠재의식은 실재한다.

  잠재의식은 꼭두각시처럼 당신을 조정하고 있다.

  당신은 방대한 스펙트럼의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 서서히 하나의 항목으로 굳어졌다. 

  나이를 먹으면 관점은 더 제한되어 점점 편협하고, 제약이 많고, 어느 한 극단으로 치우친 사람이 된다. 

 

chapter four

원치 않게 내던져진 이 집구석을 이해해보려고 우리는 안간힘을 쓴다.

- "당신은 당신 자신과 해결을 보아야한다.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들, 마음의 짐이 되었던 것들을

   이제는 인정해야한다."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찾아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chapter five

그렇다고 매번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드는 건 아니겠지

- 과거가 얼룩진 사람은 많다. 파산했던 사람도 있고, 폭행이나 강도, 사기를 당한 사람도 있다. 남에게 휘둘려

  고생한 사람 원하지 않는 목적에 이용당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당신을 규정하지 않는다. 

  

chapter six 

당신의 삶에서 집요하게 반복되는 결론

- 내 결론이 무엇이고, 어떤 느낌이고, 내 기분이나 관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내가 나의 결론을 장악하지 못하면

  그게 내 인생을 어떻게 휘젓고 초토화할지 극명하게 알고 있다. 가장 평범한 '디폴트' 상태의 나 자신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들 말이다. 

 

chapter seven

영원히 살얼음판 위에 놓여 있는 당신의 타인들

- "뒷담화를 즐긴다는 건 신이 나서 남들을 버스 밖으로 던져버리는 인간이란 뜻이다. 기억하라. 

   당신이 하는 얘기의 본질이 당신이다."

   응징이라고? 나는 그따위 헛소리나 떠들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응징이 당신 인생으 목표라면, 

   그게 인과응보와 아무 관계도 없다는 사실만 알아둬라. 그건 그냥 화가 난 것이고, 앙심이고, 복수심이다.

   상대가 너무 똑똑한가? 그 말은 상대가 오만하거나 당신을 지배한다는 뜻인가? 상대가 너무 세련되거나

   흔들림이 없어서 이기적으로 보이는가? 너무 외향적이어서 공격적이거나 둔감할 거라 짐작하는가? 

   기억하라. 이 결론의 본질은 일종의 비난이다. 

 

chapter eight 

우리는 평생 갇힐 인생의 사슬을 스스로 만든다

- 똑똑함이나 직관은 오히려 저주다 

  똑똑하고 유능한데도 본인의 잠재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다. 그들도 알고 있다. 어찌보면 그들의 

  똑똑함이나 직관은 오히려 저주다. 그게 그들의 결론을 더욱 실감 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더 큰 

  변화를 만들고, 대단히 멋진 삶을 살 수 있으면서 알고 있으면서도 꼼짝하지 못하다.

 

chapter nine 

인생에 무슨 짓을 해왔는지 두 눈 뜨고 똑봐로 봐야한다.

- 당신이 좇는 모든 게 왜 늘 '나중'인지 아직도 눈치채지 못했는가? '지금 당장, 여기' 였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인정은 연습이다. 의식적인 훈련이다. 기계적인 반응과 여러 촉발제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하라고, 스스로에게

  약간의 공간을 내어주어 자기 방해와 자기 회의로부터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라는, 때로는 매일, 매시간, 매분마다 

  자신을 일깨우는 행동이다. 그래야만 인정이 허용한 공간에서 살 수 있다. 

 

chapter ten

과거가 아닌 미래를 참고해 결정을 내리는 사람의 결과

- 당신은 당장의 걱정거리만 극복해야 하는 게 아니라, 당신 자신을 극복해야 한다. 훌륭한 모습의 당신이 아니라

  최악일 때의 당신,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당신 말이다.

  망가진 시스템을 고칠 일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완전히 새로운 쪽으로 당신의 방향을 

  바꿔줄 시스템 말이다. 당신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대담하고 신나는 방법.

 

 

chapter eleven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않을때 비로소 가능한 변화들

- 인생이 정말로 무엇인지 아는가? 당신이 부여받은 그 몸뚱아리를 갖고 놀 수 있는 기회다. 시도도 해보고, 속여도보고, 

  한계까지 밀어붙여도 보고, 빌어먹을 죽기 전까지 이 삶을 살아볼 기회. 당신이 그토록 갈망하던 확실한 무엇은? 

  단 하나다. 우리는 죽는 다는 것.

 

느낀점

당신의 삶은 지금 안녕하신가요?
저자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부모님과 환경 등 여러가지 요소로부터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거죠. 하지만 그런 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을 바꾸는 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저자가 말하는 첫번째 방법은 자기 인식입니다. 말 그대로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는 뜻이죠. 두번째로는 행동 변화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정체성 변화 인데요, 이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지만 노력한다면 분명히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