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핸글남 입니다.
이제 곧 30대를 맞이 하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시기인 것 같네요
30대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의 목표는 무엇일까?
나는 지금 20대의 추억에 만족하는가?
20대를 돌아 보며 정말 많이 추억들과 다양한 경험들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중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책 읽기를 시작했다는 것 같네요
어렸을 때는 왜 이리 책 읽는 게 싫었는지 책만 피면 잠이 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책을 읽으며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거나, 내 모습이 변하는 걸 느낄 때마다 짜릿하다고 해야 하나?
알 수 없는 쾌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나는 왜 저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내 모습이 변할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의사. 교수, CEO, 운동선수, 과학자, 철학자, 선생님, 프로게이머 등등
모두 다른 직업의 사람들이 나에게 교훈을 주고 있더라고요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어요
바로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떤 직업이냐가 아닌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너무 멋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어요
나는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매일 생각해 보려고 해요
하루하루 적어가는 나의 일기이자 노트로 내가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그날까지 소중한 과정이 될 것 같아요
2022.11.01 나의 다짐 영향력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자 - 핸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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